브로콜리 데치기 세척 너마저 요리 효능 무침 볶음 칼로리 씻는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로콜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립니다. 브로콜리는 샐러드 수프 스튜 등 등 보통 동양보단 서양 음식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11월부터 4월까지 제철인 채소이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채소가 되었습니다.

 

 

 

브로콜리는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합니다. 브로콜리 100g에는 98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해당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칼슘 역시 뼈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 역시 아주 풍부한데요.

 

 

이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에 쌓인 나쁜 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 좋으며 심장병과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아주 훌륭한 채소라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 농수산성이 우리가 흔히 먹는 16종의 채소와 과일이 음식의 탄 부분에 든 발암 물질에 대해 얼마나 발암 억제력을 갖고 있는지 검사를 진행하였는데요. 결과는  브로콜리는 가지에 이어 두 번째로 발암 억제력이 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브로콜리가 좋은 브로콜리이며 어떻게 먹어야 더욱 알차게 먹을 수 있을까요?

먼저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고 줄기를 자른 단면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이때 브로콜리에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부족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절대 꽃이 핀  브로콜리 예쁘다고 골라서는 안 됩니다. 먹을 때 주의사항으로 브로콜리의 줄기에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므로 버리지 말고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브로콜리 안에 있는 비타민 C와 엽산,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 있으니 쪄서 먹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먹고 우리 모두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브로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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