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중계 결승 기록 제대 다이아몬드 신체 전역 나이 경력 높이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육상에 새로운 역사를 쓴 우상혁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상혁 선수 프로필 나이 신체 

 

 

 

우상혁 선수는  대한민국의 높이뛰기 선수로. 1996년 4월 23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8cm, 몸무게 73kg로 매우 큰 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상혁 선수는 대전중리초등학교를 다니다 대전송촌중학교에 진학하여 충남고등학교를 거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8살 때 교통사고를 겪은 뒤 후유증 탓에 양발의 크기가 다르지만 이를 극복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왼발보다 오른발이 15mm 정도 더 작아서 다른 선수들보다 균형감을 잡는 훈련을 많이 해야 했다고 합니다. 양쪽발의 크기가 다른 것 때문에 기존 육상 인사들 중에 대놓고 안될 거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으며, 특히나 前 한국신기록을 보유하신 분이 그런 말을 많이 해서 그 기록을 깨고 싶었고, 깨고 증명해내서 뿌듯하다는 인터뷰를 한 바가 있습니다.

 

 

우상혁 선수 경력

 

 

우상혁 선수가 처음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인 것은 2016년에 열린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이었습니다. 이 당시 우상혁 선수의 높이뛰기 기록은 2.26m로 아쉽게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당시 우상혁 선수는 긴장이 많이 되고 예민해서 선수들과 어울려 놀거나 추억을 만들지도 못해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렸습니다.

그리고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현역군인 신분으로 올림픽에 참가하여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28m를 2차 시기에서 성공시키며 결선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를 본 국민들은 깜짝 놀랐는데 한국 육상 트랙&필드 선수가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이진택 이후 무려 25년 만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상혁 선수는 결선에서 2.33m를 2차시기에 뛰어넘으면서 TOP 7안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2.37m를 1차 시기에 실패하고 메달 도전을 위해  2.39m에 도전했지만 1차시기에는 어깨에 걸려 실패하고, 2차시기엔 성공하나 싶었지만 마지막 순간 허벅지에 아깝게 부딪히며 간발의 차로 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우상혁 선수는 2.35m 기록이 인정되어 벨라루스의 네다세카우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해 아쉽게도 메달을 목에 걸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상혁 선수는  밝게 웃으면서 괜찮다고 포효하였고, 최종 실패한 후에는 허탈한듯 웃었지만 카메라가 있다는 걸 알자 곧바로 거수경례를 했는데, 우상혁 선수의 스포츠 정신과 긍정적인 모습, 응원을 해준 국민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장면 인터라 우상혁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던 많은 국민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홀가분하고 정말 후회없는 경기였으며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후 2022년 7월 16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2.28m를 넘으며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를 향해 뛰어오른 그는 마침내 대한민국 육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해 도약하는 도전과 긍정의 아이콘 우상혁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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